의령교육지원청,「의령 공유의 밤」열어
- 작은학교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감동과 위로’의 시간 -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은 12월 5일(목)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관내공유교육 참여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정책추진단, 의령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과 위로’의「의령 공유의 밤」시간을 가졌다.
「의령 공유의 밤」은 2024년 한해 동안 의령 공유교육을 운영하면서 잘된 점과 아쉬웠던 점, 개선할 점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1부 ‘우린 감동이었어’는 의령 공유교육에 대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과 소감들을 살펴보고 그동안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2부??다같이 한걸음 더??는 교육공동체 소통의 시간으로 작은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정책추진단, 교육지원청 간에 역할 강화와 바라는 점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였다.
권순희 교육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의령의 작은학교 아이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정말 많이 애쓰셨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의령 공유교육은 시대적 사명이며 지역을 살리고 작은학교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교육”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힘을 내어 함께 걸어가자고 밝혔다.
[보도사진1] 교육장 인사말. [보도사진2]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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