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모바일용 메뉴

홈 알림·참여의령교육소식

의령교육소식

의령교육소식 상세보기
의령도서관, 올해 한 책 도서 김주완 작가의 <줬으면 그만이지> 선정
작성자 경상남도교육청 의령도서관 등록일 2024.04.18

- 작가와의 만남 등 8개 프로그램,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

 

경상남도교육청 의령도서관(관장 김은희)2024년 올해의 책으로 김주완 작가의 <줬으면 그만이지> 도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평생 나눔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을 취재한 기록이며,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로 제작·상영되어 시민들에게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일깨우며 귀감과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장하 선생은 평생 한약방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사학 명신고등학교를 설립하고 1991년 국가에 헌납했으며, 한약방을 접을 때도 30억 원이 넘는 자산을 국립경상대학교에 기부했다. 그는 사회, 문화, 역사, 예술, 여성, 노동, 인권 등 정치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 걸쳐 있었으며, 각종 사회운동을 지원해 왔다.

 

의령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올해의 한 책 코너와 함께 한 책 감상평 한 책 소문내기 내 마음속 한 구절 한 책 Quiz를 운영하며, 92811, 김주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지역주민과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령도서관 한 책 읽기 담당(572-0954)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urlib.gne.go.kr)을 참고 하면 된다.

 

첨부파일